이시영, 논란 딛고 ♥둘째 본아트 완성본 공개…"평생 소장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이시영이 본아트 완성본을 공개했다.

30일, 이시영의 개인 SNS 계정 "우리집에도 크리스마스가 왔다. 그리고 드디어 집으로 도착한 씩씩이의 본아트 완성본 평생 소장각인 너무 예쁜 크리스마스 카드랑 액자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 이시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는 장신구들과 더불어 최종 완성된 둘째 본아트까지 공개하며 행복한 연말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이시영은 생후 17일 된 둘째 딸로 본아트를 만든 것을 논란이 제기되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여전히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오갔다. 

누리꾼들은 "아기를 장식품 취급하다니 좀 이상하다", "요즘 저런 뉴본 사진 크리스마스라서 많은데 뭐라고 하는 게 더 이상하네", "우리 딸은 바구니에 넣고 찍었는데 그럼 빨래감 취급인가" 등 여러 엇갈리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이시영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