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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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든어택' 클래식 모드 업데이트…하지원·이주은 캐릭터 출시

기사입력 2025.11.27 14: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넥슨이 '서든어택'에 클래식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27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추억 속 재미를 제공하는 클래식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 모드는 2023년 이벤트 모드로 처음 선보여 이용자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전장 복구 프로젝트 '파이어 인 더 맵(Fire in the Map)'의 최종 업데이트로 선보이는 클래식 모드는 'C-제3보급창고', 'C-웨어하우스' 등 10종의 전장에서 '클래식 AK-47', '클래식 TRG-21' 등의 클래식 총기와 특수 기능이 없는 클래식 캐릭터로 대결을 펼치는 모드다.



'파이어 인 더 맵' 기념 이벤트는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5차 보상으로는 'VS-9(MG) 클래식 영구제', 'BombTechkit II 보급창고 A설대' 등이 추가되며, 새로운 챌린지 퀘스트도 적용된다. 또한, 복구 전장별 상위 순위 달성 및 순위 예측 이벤트의 최종 회차도 함께 열린다.

11월 28일 오후 7시에는 '서든어택'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브레드'의 'SOOP' 방송국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프로게이머 출신 김경진이 진행하는 '불경진 is back' 동시 생방송이 진행된다. 클래식 모드를 포함한 '파이어 인 더 맵' 프로젝트 전장을 시청자와 함께 즐길 예정.

더불어 인기 치어리더 하지원, 이주은 신규 캐릭터를 출시하고 영구제 캐릭터 획득 이벤트도 펼친다. 12월 11일까지 '하지원&이주은 멀티카운트'에서 캐릭터를 300일 이상 획득하면 '하지원&이주은 영구제 선택권'을 받을 수 있다.

이후 300일 추가 획득 시마다 '영구제 선택권' 또는 '프라임 단짝 캐릭터+1천 SP' 중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별 영구제 1세트 이상 획득자 중 각 30명은 추첨을 통해 싸인 야구모자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멀티카운트 응모권을 활용하면, '하지원&이주은 마우스패드', '서든어택 야구모자' 등과 교환하거나 획득 기회에 응모할 수 있다. 12월 11일까지 캐릭터 세트 획득으로 슬롯을 모두 채우면 추가 획득 기회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31일까지 캐릭터 세트를 7일 이상 활성화하면 최대 2개의 '영구제 밀봉'과 최대 4개의 '캐릭터 프리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2025 시즌4의 피날레를 알리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넥슨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저녁 8시 '브레드'의 'SOOP' 방송국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 방송에선 시청자 미션을 진행하고 포인트를 선물한다.

이용자는 12월 11일까지 '서든패스' 레벨 상승과 'PP(패스포인트)' 사용량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전체 채팅 입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2월 11일까지 '브레드의 선택' 예측 이벤트와 '겨울맞이 빙고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용자는 이에 참여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든어택'의 '파이어 인 더 맵(Fire in the Map)' 최종 업데이트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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