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일산 킨텍스 'AGF 2025' 참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AGF 2025'에 참가한다.

21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NC))는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LIMIT ZERO BREAKERS, 이하 브레이커스)’가 ‘Anime X Game Festival 2025(이하 AGF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가 개발하고 엔씨(NC)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 신작이다.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 작품.

엔씨(NC)는 일산 킨텍스 'AGF 2025'(12월 5일~7일) 현장에서 '브레이커스'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부스에서 미니게임,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AGF 2025' 참여를 통해 '브레이커스'는 국내 서브컬처 팬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브레이커스'는 개발 초기부터 '니코니코 초회의', '도쿄게임쇼', '파리 게임 위크'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하며 이용자 접점을 확대해 왔다.

게임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엔씨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