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숏컷병 유발자…스페인서 뽐낸 '최강 동안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원진아가 해외 여행서 수수한 모습의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원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있어 마드리드와 세비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아는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 대신, 배낭 하나 메고 골목골목을 누비는 ‘배낭여행자’다운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편안한 셔츠와 니트, 바람막이 재킷 등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택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푸른 나무와 이국적인 벽돌 건물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은 한층 편안하고 풋풋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꾸밈없는 민낯 같은 청순한 비주얼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스페인의 광장, 골목, 여행자의 감성을 담은 사진들은 원진아의 소탈한 일상과 여행의 설렘을 동시에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여행지에서도 예쁨은 그대로”, “완전 배낭여행룩이잖아… 분위기 너무 좋다”, “배우의 사복 스타일이 이렇게 편안해도 되나요?”, “여행 사진 영화 포스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진아는 내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 출연한다.

사진 = 원진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