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광수♥정희, 애칭 '첫째 애기'라더니…뜨거운 돌싱커플의 럽스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8기 광수와 정희가 본격 럽스타를 시작했다.

28기 광수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Babe♥"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8기 광수와 정희의 다정한 데이트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서로를 카메라에 담으며 미소 짓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묻어난다. 

28기 영숙은 "babe라뇨 꺄~~~~~ bgm도 찰떡이야"라는 댓글로 두 사람의 럽스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1년 생인 28기 광수는 '나는 솔로'에 출연, 10년 넘게 가수들의 음반 제작 총괄 A&R 업무를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울 광진구 거주 중으로 부친이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양육 중인 고3 딸이 있다. 1985년 생인 28기 정희는 치과의사로 여덟살 딸을 키우는 중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 최종회는 광수 정희, 영철 영자, 영호 옥순, 상철, 순자, 영수 정숙, 경수 영숙 총 여섯 커플이 탄생했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커플은 광수 정희, 영철 영자, 영호 옥순 그리고 방송 이후 연인이 된 상철 정숙 총 네 커플로 알려졌다. 

사진 = 28기 광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