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상투 틀어도 숨길 수 없는 미모…미소까지 완벽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중성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김세정은 14일 "우당탕탕 박달이의 하루가 궁금하시다면? 오늘 밤 9시 40분 MBC #이강에는달이흐른다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박달이로 분한 채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강 역으로 분한 강태오와 함께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버거형' 박효준과도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이번 회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을 기다렸다", "너무 귀엽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9세인 김세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뒤 구구단 멤버로 활동했으며, 그룹 해체 후로는 솔로 및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취하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찾은 그는 최근 방송을 시작한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박달이 역을 맡았다.

사진= 김세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