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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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 된 이지현, 자꾸 늘어나는 장비 자랑…"엄마 머리 첫 개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1 12:09 / 기사수정 2025.11.11 12:09

이지현
이지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사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10일 이지현은 "드디어 사랑하는 우리 멋진 엄마 머리 해드리는 날! 왜 엄마 앞에서 또 긴장을 할까요. 원장님 덕분에 완전 맘에 들어하시며 가셨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지현
이지현


이어 "급하게 가시느라 완성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휘리릭 가신 엄마. 사랑해유. 자꾸 늘어나는 장비발. 엄마한테 첫 개시! 잘 부탁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의 헤어 스타일링에 나선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3년생인 이지현은 1998년 다국적 그룹 서클로 데뷔한 뒤 200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해왔다.

이지현
이지현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하면서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합격,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했다는 근황을 알려 주목 받았다.

이지현은 다양한 일상을 SNS 등을 통해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사진 = 이지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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