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막내딸, 2살의 남다른 '드레스 핏'…"단단히 빠진 공주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늦둥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단단히 빠진 드레스 공주병... 하루에 세 번 드레스 갈아입음...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 이번 크리스마스엔 뭐해야 하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드레스를 입고 있는 이민정의 막내딸 서이 양이 담겨 있으며, 흰색 신발까지 깔 맞춤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서이 양은 전구로 화려하게 장식된 여러 개의 미니 트리를 구경 중이고, 한 달이 더 남은 크리스마스를 걱정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웃음을 더한다. 



앞서 이민정은 31일에도 개인 채널에 "집에서도 드레스 입는 그녀"라는 문구와 함께 화려한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통유리창 밖의 마당을 바라보는 딸의 뒷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이서이가 본인 사진인 줄 아는 내 사진 ㅋ"이라며 똑 닮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