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붕어빵' 1살 딸 꾸미기에 진심…"재이랑 핼러윈" 커플룩 완성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1살 딸과 커플룩을 자랑했다.

1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재이랑 할로윈, 집 앞 맛집에서 기념 사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붉은 니트 가디건에 줄무늬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채 'HALLOWEEN' 레터링이 새겨진 모자와 호박 장식이 달린 안경 등 핼러윈 소품으로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딸은 주황색 스웨트셔츠를 착용하고 핼러윈 무드를 가득 담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사한 컬러감에 귀여운 플라워 자수, 두 개의 작은 머리핀이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박수홍은 딸과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시간을 보냈고 웃음 가득한 표정에서 딸바보의 행복함이 느껴지는 듯하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재이가 너무 귀엽다", "다정한 아빠가 있어서 행복할 것 같아요", "아빠 판박이" 등의 댓글로 훈훈한 부녀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10월 14일 딸 재이 양을 얻었고, 지난달 성대한 돌잔치를 열었다.

사진 = 박수홍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