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아내, 시험관 준비 힘들어…같이 반신욕 한다" (노빠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이상민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NEW 형사의 등장, 용의자(?) 탁재훈의 비리를 탈탈 털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상민은 "나의 행동에 대해서 옳다 그르다를 얘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라며 결혼의 좋은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시험관 시술 때문에 운동하고 본인 루틴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시험관 시술이 어렵다"라고 한탄했다.





아이의 성별에 대해서는 "상관없다"라며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 나도 나쁘진 않지만 아내가 더 예쁘니까"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아내가 어디가 예쁘냐'는 질문에 "다"라고 답하며 "말하지 않았냐. 반신욕을 같이 한다고"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아내 마사지 해준다"는 그는 "우리 사이에는 격분적이고 이런 것보다는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느긋하고 차분하게 하루를 정리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