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부부 탄생" 정가희, 알고보니 어제(20일) 결혼했다…4살 연하 ♥유동훈과 백년가약 [공식]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부부가 탄생했다. 배우 정가희와 유동훈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정가희 소속사 51K는 엑스포츠뉴스에 "정가희 씨가 20일(어제) 유동훈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정가희는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뮤지컬 '젊음의 행진', '이블데드', '베르나르다 알바', '브론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드라마로는 2022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 '재벌X형사', '끝내주는 해결사', '이혼보험' 등에 출연했다. 오는 11월 12일에는 SBS '키스는 괜히해서!'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난다.

배우 유동훈은 연극 '터미널'로 지난 2013년 데뷔해 뮤지컬 '빨래', 웹드라마 ‘Bitch goes on’, Netflix ‘무브 투 헤븐’, 플레이리스트 ‘잘하고 싶어’, 웹드라마 ‘버블 업’ 등과 드라마 '모범택시2', '이로운 사기' 등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A엔터테인먼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