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입으니 춥지…송혜교도 반한 한소희 미모, AI 오해받을 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소희가 비현실적인 미모를 담은 근황을 전했다.

20일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편안하고 가벼운 차림으로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편한 모습이지만 투명한 피부와 비현실적인 인형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소희는 블랙 롱 코트를 걸치고 야외에 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심한 듯 내린 긴 머리와 날카로운 턱선이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목구비를 강조한 가벼운 메이크업부터 홀릴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 한소희의 미모에 네티즌은 "AI도 못 따라할 미모", "첫 번째 사진 AI인 줄", "그렇게 입으니 춥지!!", "잘생김과 예쁨이 공존하네", "뱀파이어 아니냐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을 표하고 있다.

또한 배우 송혜교도 한소희의 SNS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친분을 과시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출연한 새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한소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