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오늘(20일) 2개월만 '런닝맨' 녹화 참여한다…"응원 부탁" [공식]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지예은이 건강을 회복해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에 복귀했다.

20일 지예은의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지예은 씨가 건강 회복 후 오늘(20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예은은 지난 8월 건강악화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소속사 측은 당시 "몸 상태를 돌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씨피엔터테인먼트는 배우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은 모두 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오늘(20일) '런닝맨' 녹화에 임하며, 건강 회복 후 복귀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지예은은 'SNL 코리아' 크루로 합류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직장인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대환장 기안장'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부터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고정멤버로 발탁돼 활약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