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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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변우민, 17살·20살 연하 아내 설전 "걸스데이 민아와 사는 격"

기사입력 2011.12.18 12:13 / 기사수정 2011.12.18 12:13

방송연예팀 기자


▲김승환 변우민과 아내 나이 차 폭로 ⓒ SBS '도전1000곡'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김승환과 변우민이 아내 나이 차이를 두고 신경전을 벌여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 예선전 무대를 마친 김승환은 "목소리도 늙는 것 같다"고 하소연을 했다.

MC 장윤정이 "외모는 그대로다. 17살 연하 부인 때문인 것 같다"고 말을 했다.

특히 장윤정의 멘트에 김승환은 변우민을 가리키며 "저기 있는 변우민은 부인과 19살 차이가 난다. 정확히 말하면 20살 차이다"며 "어떻게 와이프를 입양을 해"라며 자신에게 날아온 따가운 눈총을 변우민에게 돌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장윤정 역시 "이 자리에 있는 이휘재와 걸스데이 민아가 함께 사는 것과 같다"는 말로 변우민과 아내의 나이 차이를 더 비꽜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승환과 변우민 정말 제대로 능력자다", "나이 어린 부인들 얼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위일청, 이영하, 오영실, 김승환, 조갑경, 변우민, 윤정수, 조정린, 걸스데이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변우민, 김승환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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