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재이 초호화 돌잔치…호텔 코스 요리·황금 라인업 '깜짝'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의 성대한 돌잔치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김다예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호텔에서 딸 재이를 안고 야경을 바라보는 뒷모습을 게재했다. 'Happy Anniversary'라는 스티커로 딸의 첫 생일 잔치를 축하한 그는 '♡재이 공주♡'라는 풍선을 준비해준 호텔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딸 재이의 초호화 돌잔치를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에 안영미와 박슬기가 축제 분위기의 다양한 공연과 돌잔치 현장을 담아 화제가 됐다.



박슬기는 "수홍 오빠랑 다예 언니의 예쁜 딸, 재이 돌잔치!! 꺅 진짜 눈부시고 예뻤던 재이야!! 첫 생일을 너무너무 축하해. 수홍오빠도 다예언니도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인형 미모를 뽐낸 김다예와 예쁘게 꾸민 주인공 재이를 안고 있는 정장 차림의 박수홍 사진을 공개한 박슬기는 붐의 립싱크 공연부터 황민호의 힘찬 무대, 심진화의 춤과 박경림의 라이브 공연까지 공개했다.



특히, 박수홍은 김다예의 이름을 노래 중간에 부르며 애정이 담긴 무대를 선사해 훈훈함을 안긴다.



안영미 또한 "이런게 잔치지~~~♡ 우리 째이 생일추카하구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자신이 먹은 호텔 코스 요리 사진도 공개하며 "신기루 언니 어디야~?"라며 신기루를 찾아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재이의 돌잔치에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고 있어요", "너무 보기 좋아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축하하는 진정한 잔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재이는 귀여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70억' 압구정 현대아파트 최연소 조합원이 된 근황과 광고 스타가 된 근황을 전해 큰 화제가 됐다.

사진= 안영미, 박슬기, 김다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