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불참' 트와이스 정연, 일주일만 복귀…'건강 이상無' 근황 보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건강 문제로 콘서트에 불참했던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한층 밝아진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13일 정연은 개인 계정에 "in singapor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연은 백스테이지에서 카우걸로 완벽 변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연은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스톤 장식도 세련된 분위기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연은 건강을 회복한 듯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톤을 빛내며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정연은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4일 필리핀 불라칸에서 열린 월드투어 공연에 오르지 못했다. 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임을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일주일 만인 지난 11일, 싱가포르 공연을 통해 다시 무대에 오른 정연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일 스페셜 앨범 '텐: 더 스토리 고스 온'(TEN: The Story Goes On)'을 발매했다.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도 성황리 진행 중이다.

사진=정연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