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아내 ♥조은정 생각하며 볼하트?…워크샵서도 '소소 간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지섭이 여행지에서 휴가를 즐기며 근황을 전했다.

소지섭은 14일 오전 "OK투어 Thanks to 옥택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OK 투어'라는 작은 깃발이 꽂힌 해변가에서 쭈구려 앉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그가 설립한 소속사 51k의 단체 워크샵 티셔츠와 모자를 쓴 채 '소간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나 그의 한쪽 팔에 새겨진 타투가 강렬함을 더한다.



옥택연을 비롯해 소속사 대표와 함께한 사진도 공개한 만큼 이번 휴가는 옥택연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소지섭은 1995년 데뷔했으며, 2020년 17살 연하의 조은정과 결혼했다.

사진= 소지섭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