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비주얼 변화 美쳤다…♥아내 껴안고 윙크 "스윗남"→초호화 하객까지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하객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곽튜브의 결혼식이 서울 모처에서 진행됐다.

곽튜브는 날렵한 턱선과 슬림해진 모습으로 턱시도를 입고 결혼식장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는 앞서 결혼식을 위해 93kg에서 79kg까지 약 14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곽튜브는 직접 신부와의 결혼식 스냅 사진을 공개하며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수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곽튜브의 결혼식은 그간 그와 함께한 연예계 동료 등 초호화 하객들로도 화제가 됐다. 방송인 전현무가 사회를 맡았으며 축가는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축사는 절친 빠니보틀이 맡아 의리를 자랑했다.



배우 안보현, 지예은, 류현경부터 빠니보틀, 풍자, 주우재, 치어리더 하지원, 김태호 PD, 방탄소년단(BTS) 진, 기안84 등 다양한 분야의 하객이  총출동해 더욱 화제가 됐다.

곽튜브는 하객들의 축하를 자신의 공식 계정에 재공유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곽튜브의 모습을 담은 지인들은 "축하합니다", "아이돌 결혼식 옴", "눈물의 여왕", "다 가진 남자", "유부 월드 환영해", "반쪽이 된 준빈씨", "부케 들어주는 스윗남" 등의 글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곽튜브의 웨딩플래너는 "앞으로 두분이 행복하신 모습 구독자로 보러 갈게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곽튜브의 웨딩 화보를 공개, 팬심과 응원의 마음을 드러냈다.

네티즌 또한 남편이자 예비 아빠인 곽튜브의 새출발에 축하와 응원을 전하고 있다.

사진= 곽튜브, 이화정 웨딩플레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