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군 복무 중 추석 인사 전해…"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기" [★해시태그]

한채은 기자

사진=차은우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군 복무 중인 차은우가 자필 편지를 전했다.

6일 차은우의 공식 계정에는 "추석 맞이 차은우 덕담 공개"라는 글과 함께 친필 편지가 공개됐다. 차은우는 편지에 "아로하~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긴 연휴 동안 맛난 거 많이 먹고 푹 쉬어야 해요!!"라는 글을 남겨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차은우는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 다 건강하기.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친필 싸인을 함께 남겼다.

사진=차은우 공식 계정

이에 네티즌들은 "그립다", "보고 싶다", "얼른 제대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7월 28일 현역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재는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 오는 29일에는 차은우가 출연한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차은우 SNS, 차은우 공식 계정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