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이는 아직 여름…명품 직각 어깨 '심쿵', 바비인형 몸매 완성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청량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아이브 장원영이 해외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장원영은 데님 팬츠와 스트라이프 튜브톱을 매치한 청청 패션으로 등장했다. 



몸에 밀착되는 튜브톱은 장원영 특유의 늘씬한 실루엣을 부각시켰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웨이브 헤어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루즈핏 데님 팬츠로 Y2K 감성을 더했으며, 블랙 레더 백과 퍼 참(가방 장식)을 포인트로 활용해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잡았다. 손에 든 데님 재킷까지 같은 톤으로 맞춰 통일감을 준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