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장기 연애' 타일러 권과 피자 데이트 중? “손목만 봐도 알겠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제시카가 공개한 일상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의 한 거리에서 피자를 즐기는 사진과 차량 안에서 찍은 셀카를 연달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커다란 피자 조각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다른 한 장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남겼다.

특히 첫 번째 사진에서 제시카 옆에 등장한 남성의 손목이 눈길을 끈다. 해당 손이 제시카의 오랜 연인으로 알려진 사업가 타일러 권의 것으로 추측되면서, 두 사람이 함께 뉴욕에서 ‘피자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함께 있는 것 같다”, “뉴욕에서 데이트 즐기는 모습 보기 좋다”, “손목만 보여도 티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근황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으나 2014년 팀을 탈퇴했다. 지난 2013년부터 사업가 타일러 권과 교제 중이다.

사진=제시카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