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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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건강 되찾고 54세에 '과즙미' 폭발…명품 주얼리? 더 빛나는 피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4 15:04 / 기사수정 2025.09.24 15:04

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현정이 건강과 함께 밝은 미소를 되찾았다. 

24일 고현정은 개인 채널에 "TEAM Ko"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계정을 태그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블랙 톤의 포멀한 룩에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티파니앤코의 펜던트와 링, 이어링을 매치하며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고현정 인스타그램 속 사진
고현정 인스타그램 속 사진


또한 고현정의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윤광 메이크업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끄러운 피부결을 한층 부각시키는 효과를 줬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주름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과즙미' 가득한 미소는 고현정만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시간을 거스른 듯한 방부제 미모에 누리꾼들 역시 감탄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
고현정 인스타그램 사진


앞서 지난해 말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의 제작발표회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응급실에서 치료받은 뒤 입원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후 회복된 근황을 공개한 그는 한 방송을 통해 "병이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라면서도 "일을 하면서 건강해지는 것 같다. 너무 저한테 집중하면 컨디션이 나빠지는데 일할 때는 오히려 잊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현정은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사마귀'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고현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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