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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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55kg 감량 전 이런 모습…"얼굴살 썰어버리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4 10:32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얼굴을 공개했다.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23일 "11년지기 친구랑. 바뀐 건 내 얼굴과 몸밖에 없음. 쟤만 그대로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11년 지기 남사친과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과거 사진에서 최준희는 통통한 볼살이 눈에 띄었지만, 현재는 얼굴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날카로운 턱선이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코랄픽으로 얼굴살 다 썰어버리자. 진짜 윤곽 했냐는 소리 들을 정도로"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자극했다.

앞서 최준희는 과거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푸스 병 투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치료와 식단, 운동 등으로 41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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