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성장, '빵꾸똥꾸는 잊어라' 여인의 자태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아역배우 진지희가 폭풍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진지희는 JTBC 주말드라마 '인수대비'에서 쇄골을 드러내며 여인의 자태를 과시했다.

진지희는 앞서 MBC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천방지축이었던 모습을 탈피하고, '인수대비'에서 채시라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숙녀 다 됐네요", "여배우의 포스가 물씬 풍겨요", "진지희 폭풍성장", "그래도 너무 귀엽네요", "빵꾸똥꾸는 잊어라"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인수대비'는 여성 신분을 넘어 조선 최고의 권력자를 꿈꾼 인수대비와 비운의 왕비 폐비 윤씨, 조선왕조 최초의 대비 정희왕후 등 권력을 둘러싼 세 여인의 인연과 악연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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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지희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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