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마른 거야?' 이즈나 방지민, 무보정 허리 라인에 시선 집중 [현장뷰]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그룹 이즈나(izna) 방지민이 현실감 없는 허리 라인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에서 '미스지 콜렉션(MISS GEE COLECTION)' 패션쇼 행사 포토콜이 진행됐다.

미스지콜렉션의 2026 S/S 컬렉션 '블루밍 시즌(Blooming Season)' 패션쇼에 앞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2026 S/S 시즌의 메인 테마인 '블루밍 시즌'은 만개하는 봄의 생동감과 더불어 새로운 세대로의 전환이 선사하는 희망과 활력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미스지콜렉션은 이를 특유의 섬세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터치감으로 재해석하여 생명력 넘치는 봄의 정취를 우아하게 선보인다. 



특히 패션쇼 런웨이에 스페셜 모델로 참석한 그룹 이즈나(izna)의 방지민, 최정은, 정세비의 화려한 스타일링이 단연 시선을 끌었다. 

방지민은 레이스 소재의 핑크색 크롭 기장의 상의와 머메이드 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 줌 사이즈의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돋보인 가운데 선명한 일자 복근로 현실감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이즈나는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 발매와 함께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팬콘서트 'Not Just Pretty'를 앞두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