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in∙하이∙JJ,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선정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Selin, 하이, JJ가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TOP3를 장식했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19일 9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Weekly KiTalbum Spotlight)’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는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베러(KiTbetter)가 선정한다. 키트베러를 통해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세 장의 앨범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을 리스너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9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로는 Selin(세린), Hi(하이), JJ(제이제이)가 올랐다.

첫 번째 픽(Pick)은 싱어송라이터 Selin(세린)의 싱글 ‘Repeat’이 선정됐다. Selin은 2022년에 발매한 싱글 ‘Choose Love’를 시작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음악들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올해는 2월 발매한 싱글 ‘Over n Over’를 시작으로 ‘No other love’와 ‘Repeat’까지 쉴틈없이 신곡을 발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매된 ‘Repeat’은 첫 눈에 반한 순간부터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담아 마치 좋아하는 노래를 반복 재생하는 듯한 사랑을 표현했다.

두 번째 픽은 싱어송라이터 하이(Hi)의 싱글 ‘문(Moon)’이 선정됐다. 장르의 한계 없는 사운드를 추구하는 아티스트 하이의 새로운 싱글 ‘문(Moon)’은 동명의 타이틀곡 ‘문(Moon)’을 비롯해 지난 싱글 ‘일기장’의 어쿠스틱 버전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인 ‘문(Moon)’에서는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뒤 홀로 남아 기억을 떠올리며 그리움에 물드는 순간을 노래했으며, 새로운 편곡과 함께 더욱 담백한 사운드로 돌아온 ‘일기장 (Acoustic Ver.)’을 통해 그리움의 정서를 더한다.

마지막 픽은 신예 아티스트 JJ의 싱글 ‘GWANG-GI’가 선정됐다.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광기 (Feat. 양정맨)’은 사랑을 넘어선 증오만 남겨진 관계를 광기로 표현한 곡이다. 더이상 나아질 수 없는 관계와 서로의 말과 집착이 남긴 증오가 결국 광기가 되어 화자를 무너뜨리는 상황을 직설적으로 표현했으며, 나아가 이런 현재를 벗어나고 싶은 자유에 대한 갈망을 담았다.

이번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의 상세한 내용은 KiTbetter(키트베러)의 공식 X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키트베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