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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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솔로 데뷔에 '12kg' 이렇게 뺐다…"면역력 바닥나" (힙으뜸)

기사입력 2025.09.19 09:2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우조소녀 다영이 12kg 감량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밝혔다.

18일 유튜브 힙으뜸 채널에는 '12kg 감량한 아이돌 body 점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다영은 지난 9일 첫 번째 솔로 싱글 'gonna love me, righ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ody'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를 위해 12kg를 감량해 현재 43kg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영은 심으뜸에게 "다이어트를 급격하게 하다 보니 엉덩이를 잃어버렸다"고 상담했다. 이어 그는 관리 루틴을 밝혔다. 다영은 "식사량을 반의 반의 반으로 줄였다. 아침, 점심 합쳐서 셰이크 한 잔 마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다영은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안무 연습하고 야식은 셰이크나 샐러드 먹었다. 그러다 보니 면역력이 바닥났다. 레몬즙 타서 면역력을 챙겼다"고도 했다. 이어 그는 플랭크 등 자신만의 운동 루틴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힙으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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