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 어쩌고…공공장소서 뽀뽀 포착 "만나는 거 너무 좋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가수 에일리와 만났다. 

11일 신지는 개인 계정에 "이렇게 만나는 거 넘흐 저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는 한 행사장 주차장에서 에일리와 만난 모습이다. 에일리는 신지를 껴안고 뽀뽀하려는 듯 입술을 쭉 내밀며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 





새신부가 된 에일리와 결혼을 앞둔 신지, 물오른 미모만큼이나 두 사람의 끈끈한 친분도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는 내년 상반기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뒀다. 결혼 발표 과정에서 문원이 딸을 가진 돌싱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에일리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지난 4월 결혼했다.

사진=신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