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혜림 子 품에 안고 '활짝'…"고마워요 원더 이모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멤버들과 다시 모였다.

혜림은 지난 9일 "고마워요 원더 이모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이 아들 시우 군을 찾아온 유빈, 선예, 소희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소희는 시우 군과 윙크를 하면서 단독으로 사진을 찍는가 하면, 아기띠를 하고 둘째인 시안 군을 품에 안은 모습으로 막내 이모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3세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6살 연상의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2020년 결혼해 슬하에 시우 군과 시안 군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혜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