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3' 한정민, 딸 아빠 됐다…♥유다연 오늘(8일) 출산 "고마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돌싱글즈3' 출신 한정민이 딸을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됐다. 

8일 한정민은 개인 계정에 "두유(태명)야 너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남겼다.

아빠가 된 그는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앞서 한정민은 분만실에 들어간 유다연을 기다리며 "12시간 뒤면 진짜 아빠가 되는 구나. 다연아 좋은 남편이 되도록... 두유아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게 항상"이라고 다짐한 바 있다.



한정민은 지난 7월 유명 레이싱 모델인 유다연과의 결혼 및 임신을 알려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모든 게 확실시되고 말하고 싶었던 마음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지난 5월 중순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정민은 2022년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조예영과 커플이 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한정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