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9.04 17:1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트레저가 오늘(4일) 첫 음악방송 무대를 시작으로 미니 3집 '러브 펄스(LOVE PULSE)'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이들은 미니 3집 '러브 펄스'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와 수록곡 '에브리띵(EVERYTHING)'을 모두 선보이며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곡 '파라다이스' 음악방송 무대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 만큼 기대감은 최고조다. 트레저는 앞서 유튜브 '잇츠라이브'를 통해 밴드 사운드에 맞춘 수준급 라이브를 선보이고, YG 자체 제작 퍼포먼스 비디오에서는 곡의 청량하고 자유분방한 무드를 배가하는 안무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던 터다.
이번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트레저는 오는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격해 음악팬들과 교감할 계획이다. YG 측은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프로모션으로 더 많은 팬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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