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사전에 '머리발'은 없다…'초딩미' 내려두고 본업 카리스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윤정이 '화보 장인' 면모를 증명했다. 

29일 고윤정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고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윤정은 트위드 소재의 의상을 매치한 컷에서는 세련된 자태와 함께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했고, 블랙 니트 원피스로 연출한 컷에서는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은근한 관능미를 뽐냈다.





특히 고윤정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결을 드러내며 군더더기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웨이브부터 포니테일, 생머리까지 어떤 헤어스타일도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 오이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고윤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