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31 18:24 / 기사수정 2025.08.31 18:2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미스맥심 겸 스트리머 빛베리가 아찔한 코스튬을 선보였다.
빛베리가 남성지 맥심(MAXIM) 9월호 화보에 등장해 매력을 뽐냈다. 빛베리는 과거 한국 맥심 최초로 유부녀 표지 모델로 화제를 모은 인기 크리에이터로, 2020년 5월호와 2021년 9월호 맥심 표지를 장식한 뒤, 지난 2025년 2월호 화보를 통해 맥심 모델로서의 정식 계약을 알렸다.
이번 맥심 9월호 화보에서 빛베리는 바니걸, 프린센스, 오타쿠, 너드녀 등 다양한 코스튬을 선보이며 유명 코스어다운 소화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바니걸 코스튬을 한 채 바닥에 누워 수줍은 듯 미소를 띠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빛베리의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전신 수영복으로 압도적인 글래머 몸매를 강조한 빛베리는 포인트로 동그란 안경과 고글을 착용하고 바람개비를 소품으로 활용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일본 미소녀스러운 느낌을 강조해 이색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빛베리는 “특별히 맥심 독자분들만을 위해 남자 친구 전용 코스프레를 준비했다. 이 중에 독자님들 취향 하나쯤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촬영 소감을 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