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홍보요정 등극…김우빈과 벌써부터 '심쿵케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수지가 차기작 홍보에 힘썼다. 

수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계정에 "램프의 사탄 지니 VS 사이코패스 주인"이라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티저 영상과 포스터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램프의 요정 지니와 수지의 만남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 일부가 공개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수지는 작품 안에서도 매혹적인 비주얼과 스타일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서로의 목숨을 쥔 아찔한 소원 내기, 김우빈 X 수지의 생사여탈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다 이루어질지니>. 10월 3일 공개, 추석 연휴 오직 넷플릭스에서"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벌써 너무 기대", "수지 언니 안 예쁜 곳이 없네요", "두 사람 로맨스 너무 기대된다", "김우빈이 지니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 오는 10월 3일 공개된다.

사진 = 수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