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27 16:0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가 배우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에 배우 강유석, 문소리, 박윤호, 사토 타케루, 엄지원, 이준혁, 최대훈, 추영우(가나다 순)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강유석은 올해 ‘폭싹 속았수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서초동’에 연이어 출연해 작품마다 다른 색으로 빛을 발하는 탄탄한 연기력과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문소리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고, 매체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이자 최고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박윤호는 드라마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미지의 서울’, ‘트리거’ 등 흥행작에 잇달아 출연해 거침없는 연기 변신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일본 톱배우 사토 타케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유리 심장’에서 주연과 함께 기획,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까지 맡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일본판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도 주연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일본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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