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아들, 얼굴 깜짝 공개했다 "귀여운 우리 베이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에릭과 나혜미의 첫째 아들의 깜찍한 근황이 공개됐다.

나혜미는 21일 자신의 채널에 특별한 멘트 없이 첫째 아들 태주 군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카메라 앱을 통해 아보카도, 토마토, 감자, 사과, 브로콜리, 고추, 땅콩, 옥수수 등으로 얼굴이 바뀐 태주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혜미는 화면이 바뀔 때마다 "이건 뭐야?"라며 질문을 했고, 태주 군은 "아보카고", "감댜", "브토코이" 등이라고 답했다. 



특히 영상에는 서툴지만 하나하나씩 정답을 맞히는 아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나혜미와 에릭의 웃음소리가 들려 이목 끌었다.  

에릭은 "귀여운 우리 야채 베이비"라는 댓글을 달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인 2023년 3월 1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3월 19일에는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나혜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