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해외 여행서 찍은 거울 셀카…웹툰 주인공 실사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강민경이 해외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강민경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헤.. 반 고흐와 미피 그리고 하이네켄의 나라"라는 글과 함께 여행지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여러 장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민소매 카라 니트 톱에 블랙 헤어밴드를 착용한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가를 배경으로 한 사진은 강민경 특유의 청초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테이블 위에는 깔끔하게 정돈된 소품들과 귀여운 미피 인형이 놓여 있어, 여행지에서도 세심한 취향을 드러냈다. 팬들은 “여행 중에도 화보 같은 일상”, “민경 언니 분위기 미쳤다”, “어디든 화보 현장으로 만드는 능력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이해리와 함께 그룹 다비치로 데뷔한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그는 운동 근황을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 중이다. 

사진 = 강민경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