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공주' 오아린, 폭풍성장…최진혁 "너무 예쁘게 자랐다" 깜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아역배우 오아린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17일 오아린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오아린입니다~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 중학교 2학년이고 학교생활도 즐겁게 잘하고 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아린은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폭풍 성장 속에서도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여전히 귀엽게 느껴진다. 최진혁도 오랜만에 본 오아린의 모습에 "와 아린아 이제 다 컸네 너무 예쁘게 잘 자랐다!!!"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어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아린 올림"이라고 덧붙인 오아린은 나비 날개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한 오아린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 아가씨가 됐다", "너무 오랜만이다", "키가 쑥쑥 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아린은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아리 공주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오아린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