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뷰티숍' 차린 박민영, 더 작아졌네…여리여리 美 근황 공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민영이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20일 박민영은 개인 계정에 "Hello from NY"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블랙 슬리브리스 톱 위에 크롭 기장의 화이트 가디건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주님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상큼한 표정을 지어보인 박민영은 카메라가 가득한 공간 속에서 창 밖 카메라를 보며 손을 흔들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의 일상도 전했다. 계단에 앉아 화이트 미니 드레스에 그레이 카디건을 레이어드하며 화이트 스니커즈와 볼캡으로 포인트를 준 '꾸안꾸' 정석을 보여준 박민영은 양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더욱 여리여리해진 것 같은 슬림한 몸매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박민영은 뉴욕에서 뷰티숍을 운영하는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9월 6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에 출연한다. 

사진= 박민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