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게 기적"…'60세' 김도균, 매 끼니 삼각김밥+6샷 커피 식습관 '충격' (동치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충격적인 생활 습관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출연했다. 김도균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듯 먼지가 켜켜이 앉은 집에서 모든 끼니를 삼각김밥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카페를 찾은 그는 "평소대로 아메리카노에 샷 6개를 넣어달라"고 주문했다. 트레이너 양치승은 "이런 분이 TV에 나오셔도 되냐"라며 강한 어조로 말했고, 가족의학과 전문의 박용우는 "이 생활에 익숙해지면 큰일 난다"라고 경고했다.



금보라 역시 "살아있는 게 기적인데 뭘 더 바라나"라며 일침했다. 

이어 박용우는 '죽어도 안 죽는 단 한 가지 비법'이라는 주제로 뱃살을 빼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MB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