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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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법적 대응 2차 입장 "코요태·신지 팬 고소 아니야…억측 자제" [전문]

기사입력 2025.08.17 08:57 / 기사수정 2025.08.17 11:29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의 예비 신랑 문원이 고소와 관련해 재차 입장을 전했다.

17일 문원은 "많은 분들이 오해가 있으셔서 글을 남긴다"라며 "저는 코요태 선배님들과 신지 님을 생각해주시는 팬분들을 고소한 게 아니다"라고 고소와 관련해 다시 한번 직접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고소 내용에 적혀 있듯 악의적인 콘텐츠를 만든 사람들과 처음 허위 사실 유포하신 분들 개인적인 메시지로 인신 공격적인 내용 또는 가족에 대해 입에 담기 힘든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보낸 사람들만 고소했다"며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 문원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DLG는 "2025년 8월 5일 문원씨를 대리하여 피해 정도가 중대한 일부 사안에 대하여 관련 작성자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하였음을 알려드린다"며 문원을 향한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이하 문원 전문.

많은 분들이 오해가 있으셔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코요태 선배님들과 신지 님을 생각해주시는 팬분들을 고소한 게 아닙니다. 

고소 내용에 적혀 있듯 악의적인 콘텐츠를 만든 사람들과 
처음 허위 사실 유포하신 분들 개인적인 메시지로 인신 공격적인 내용 또는 가족에 대해 입에 담기 힘든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보낸 사람들만 고소했습니다.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진=신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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