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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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73세'에 맞이한 손녀딸이 벌써 100일…"이엘이 축하해♥" 활짝

기사입력 2025.08.13 20:34 / 기사수정 2025.08.13 20:34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손녀가 100일을 맞이했다.

13일 이수민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엘이 100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일 케이크 앞 이수민의 어머니이자 이용식의 아내가 이엘 양을 안고 환히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리본 머리띠와 풍성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이엘 양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해 지난 5월 딸 이엘 양을 품에 안았다. 1952년생으로 73세의 나이에 첫 손녀를 본 이용식은 현재 딸 부부와 함께 평창동 집에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수민은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 '아뽀TV'를 통해 육아 일상과 근황을 활발히 전하고 있다.

사진=이수민, 원혁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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