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모델 출신 시어머니와 훈훈 투샷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다은이 시어머니와 훈훈한 관계를 뽐냈다.

11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어제 저희 시어머니랑 찍은 사진을 스토리에 올렸더니 잘 나왔다고 피드에 박제하라는 분들이 많으셨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윤남기의 어머니이자 본인의 시어머니와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시어머니의 어깨에 손을 올린 이다은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이다은은 사진과 함께 "저랑 어머님이 닮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고, 신기하게도 저희 아빠랑 남편이 닮았다는 말씀도 정말 정말 자주 듣는답니다"며 "소싯적 달력 모델까지 하셨던 미모의 시어머니와 닮았다고 해주시니 기분이 정말 너무 좋아요"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으세요", "두 분 다 너무 미인", "딸이라 해도 믿겠어요", "모녀 같아요 정말", "진짜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이 된 윤남기와 지난 2022년 재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아들 남주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다은은 최근 '돌싱글즈7'에 MC로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사진=이다은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