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배우 느낌 물씬…성숙해진 프로필 사진 공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손나은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손나은은 "2025"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추럴하게 흐르는 긴 웨이브 헤어와 담백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강조됐다.





특히 부드러운 미소와 안정감 있는 시선 처리에서 가수 시절과는 또 다른, 성숙한 배우의 면모가 느껴진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나 2022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손나은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대풍수'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후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가족X멜로',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여곡성‘ 등 다양한 작품에 잇달아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렸다.

사진=손나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