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달군 하지원 동안미모…48세 몸매+비주얼 어쩜 이래, 밝힌 비법은?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하지원의 동안 미모가 연일 화제다.

10일 하지원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하고 있는 모습.

누워있음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군살없는 몸매가 시선을 모았다. 특히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지원의 동안 미모가 이목을 모았다. 

하지원은 지난 6월 길거리 목격사진을 시작으로 동안 미모로 계속된 관심을 받고 있다. 길거리에서 촬영을 이어갔는데, 민소매 탱크톱과 와이드 핏 데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을 한 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군살없는 몸매를 드러낸 채 48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보인 것.



민낯 영상도 공개된 바 있는데 피부 화장도 하지 않은 민낯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맑고 빛났다. 또한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와의 근황 사진을 게재한 바 있는데 블랙 튜브톱과 팬츠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동안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 헤어디자이너의 게시글을 통해서도 하지원의 동안미모가 주목받았는데, 이는 "연예인은 연예인이네", "최근 하지원", "하지원 예쁜 동안", "하지원 나이 속인거 아닐까" 등의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빠르게 퍼지며 화제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나이 잊은 듯", "관리의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길거리 목격 사진을 비롯해 올리는 게시글마다 동안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원은 "제가 레몬주스를 매일 한 15년 째 먹고 있다. 또 로열 젤리도 15년 째 섭취 중"이라며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하지원은 1978년생으로, 최근 KBS joy 한일 합작 뷰티 예능 프로그램 '리뷰 it! 스페셜'의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차기작 '클라이맥스'를 촬영에도 임하고 있다. 

사진=하지원 계정, 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