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베이글' kt여신, 파격 노출…시스루 의상에 팬들 혼절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청순 베이글녀' 치어리더 이예빈이 색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예빈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예빈은 검은색 민소매 의상과 짧은 치마를 입고 검은색 부츠와 장갑을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러 포즈를 취하며 이예빈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팬들은 댓글로 "얼굴 진짜 마구마구 더더 일하세요 덕분에 눈호강 함미댜", "미쳤다", "블랙이 잘어울리시네여", "환불할 거 있었는데 언니랑 가면 딱이겠다", "섹쉬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청순 베이글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예빈은 본인의 별명과 다른 이미지로 화보 촬영에 나서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예빈은 2001년생 치어리더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활동을 시작해 현재 수원 KT,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KT 위즈를 응원하며 활동하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늘 밝은 표정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사진=이예빈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