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이충현 감독 언급…데이트 일상 속 유창한 영어+美친 비주얼 '폭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전종서가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전종서는 "records of the day(오늘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여러 개를 공개했다. 

차 안에서 친구를 소개하는 영상을 찍은 전종서는 미국 조지아에서 온 친구를 소개하며 "제 절친 중 한 명이고, 제 남자친구 절친의 여자친구"라고 전했다.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과 2021년 1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이어 전종서는 친구의 가족을 위한 선물을 고르는 하루를 공개했다. 친구와 쇼핑을 마치고 돌아온 그는 "너무 피곤하다"라며 지친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아름다운 미모와 유창한 영어를 뽐낸 전종서에 국내외 팬들은 "이렇게 영어를 잘했어?", "지금 스타일링 너무 예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전종서의 '남자친구' 언급에 일부 해외 네티즌들이 "공개 연애 중인 거 이제 알았네",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었어?" 등의 놀라움을 표하자, 팬들은 이충현 감독과의 열애를 설명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종서는 한소희와 호흡을 맞춘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 Y'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돼 화제가 됐다. 

사진 = 전종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