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골든 에이지', 사전 예약자 200만 돌파…8월 12일 글로벌 출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롬: 골든 에이지'가 사전 예약자 200만을 돌파했다.

23일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자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 온보딩된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의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ROM: Golden Age)'가 사전 예약자 2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앞서 레드랩게임즈는 위믹스 플레이의 유틸리티 토큰 '플레이 토큰'을 '롬: 골든 에이지' 전용 재화인 '크리스탈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는 '크리스탈 토큰 얼리억세스(Early Access)' 이벤트를 운영했다. 크리스탈 토큰은 가디언 소환, 아이템 제작, 장비 각성 등에 활용되는 핵심 재화다.

해당 이벤트는 7월 22일(화) 시작 직후 약 5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으며, 7월 23일(수)에는 1분 만에 전량 소진돼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사전 예약은 위믹스 플레이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최상급 몬스터 석판'과 '희귀 장비 도면'이 지급된다.

게임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드랩게임즈는 오는 8월 12일(화), 한국·중국·싱가포르를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에 '롬: 골든 에이지'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 위메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