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8
연예

'갑상선암 완치' 진태현, 재활 회복 훈련 돌입 "다시 잘 달릴 수 있겠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2 15:21 / 기사수정 2025.07.22 15:2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마친 진태현이 재활 훈련에 나섰다.

22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에 "대관령 1차 전훈 재활 회복 훈련"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축구 골대 앞에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다시 잘 달릴 수 있겠지..?"라며 러닝을 향한 소망을 드러내기도.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지난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한 두 사람은 최근 경기도청의 마라토너인 양딸을 또 맞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을 진단 받아, 지난달 24일 수술을 마치고 회복했다. 

그는 연예계 대표 '러닝 마니아' 중 한 명으로, 갑상선암 수술 일주일 만에 남산 둘레길을 4km나 걷는 등 강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진태현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