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21 08:1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첫 월드 투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월드 투어 '키스 로드(KISS ROAD)'의 앙코르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키스오브라이프는 '배드 뉴스(Bad News)', '겟 라우드(Get Loud)', '립스 힙스 키스(Lips Hips Kiss)', '스티키(Sticky)', '쉿 (Shhh)', '마이다스 터치(Midas Touch)' 등을 열창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답했다.
또한 팬들의 사랑을 받은 수록곡 '이글루(Igloo)', 'W.House(와인하우스)', '텔미(Tell Me)', '떼끼에로(Te Quiero)', '낫띵(Nothing)' 등으로 자신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던 키스오브라이프는 특별 무대로 Mnet '스테이지 파이터'의 메인 테마곡으로 사용됐던 '마에스트로 오브 마이 하트(Maestro of My Heart)' 무대를 최초 공개해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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